대전지방세무사석박사회가 지난달 29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세무사석박사회가 2009년 설립된 이후 지방회가 출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가 전국적 싱크탱크형 학술연구단체로 도약하는 원년을 목표로 지역조직 강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는 평가다. 이명식 대전지방세무사석박사회 초대 회장으로부터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들어봤다.◆대전지방세무사석박사회 구성과 소속 회원 수는?“대전지방세무사석박사회는 지난달 25일 창립식을 통해 본격 출범했습니다. 현재 회원은 약 90여명으로, 회장과 부회장 3명(대전·청주·천…
주요 경비 없는 1인 인적용역사업자 과다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어같은 업종의 성악가 기준경비율 20.5% 비해 가수는 4.4%로 현격히 낮아"기준경비율 산정방식 공개하고, 전문가 참여한 상설기구에서 결정해야""1인 인적용역사업자 세금 과다...소득 경비율, 단순경비율로 일원화해야"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배정희)는 지난 29일 청주시 청남대 기념관 회의실에서 '기준경비율제도, 무엇이 문제인가'이란 주제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날카로운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조세정책 개선 '싱크탱크'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현행 기준경비율 제도…
29일 비전 선포식 및 2025년 세법 쟁점 토론회 개최‘학문적 경쟁력 제고’ ‘국제교류 활성화’ ‘디지털 혁신’ 추진 결의대전지방석박사회도 창립…초대 회장에 이명식 세무사배정희 회장 “AI 기반 구축 등 새 환경에 부응하는 역할 다할 것2400여 석사·박사 학위 소지 세무사 단체인 한국세무사석박사회가 명실상부한 학술연구단체로서 세무업계의 ‘싱크탱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배정희)는 29일 청주시 청남대 기념관 회의실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회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학문적 경쟁력 제고’ ‘국제교류 활성화’…
배정희 박사 ‘1인 인적용역사업자 기준경비율 문제’ 지적한국세무사석박사회, ‘비전선포식 및 2025 세법 쟁점 정책토론회’대전지방석박사회 창립…초대 회장에 이명식 세무사1인 인적용역사업자의 경비율을 단순경비율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배정희)가 29일 청남대 기념관 회의실에서 ‘기준경비율제도,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연 2025 세법 쟁점 정책토론회에서 배정희 박사는 ‘1인 인적용역사업자의 기준경비율 문제점’에 대해 이같이 주장했다.배 박사는 “1인 인적용역사업자는 실제로 경비를 사용하고 있으나…
29일 청남대에서 2025년 비전선포식 및 정책토론회 개최주요 경비없는 1인 인적용역사업자 과다한 세금납부 문제점 지적필요경비 부풀리기 등 삼쩜삼 TA세금신고에 악용…성실신고 저해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배정희)는 △최고를 지향하는 △천직에 헌신하는 △소질을 개발하는 한국석박사회를 표방하는 ‘2025 비전선포식’을 29일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날 비전선포식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등 다채롭고 알차게 꾸며져 많은 참석자로부터 모범적인 행사라는 칭찬을 받았다. 행사진행은 비전선포식에 이어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