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석박사회(KACTAMD)는 세무사 자격과 더불어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소지한 전문가들의 학술·정책 교류 단체로, 세무사로서의 전문성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2,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연구 중심의 단체입니다.
설립 목적
본 협회는 세무사이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전문 연구단체로서, 세무 실무와 학문적 연구를 결합하여 조세 제도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단순한 모임을 넘어 학술 연구 활동, 세법 및 조세 정책 제안, 판례·예규 분석과 실무 적용, AI 기반 세무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세무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핵심 비전
학문적 경쟁력 제고
회원들의 석·박사 논문을 심층 분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논문을 선별하여 표창함으로써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합니다.
국제 교류 활성화
미국 및 캐나다 한인회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재외동포들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제적인 시각에서 조세 제도를 연구합니다.
디지털 혁신
AI를 접목한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예규·판례, 회원 논문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회원들과 납세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대 핵심 역할
세무사회의 "학회" 역할
학술적 연구와 지식 공유를 통해 세무사 직역의 학문적 깊이를 더합니다.
세무사회 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정책 제안 및 발전 방향 연구를 통해 한국세무사회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활동
사회공헌 및 회원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요 활동
- 실무쟁점사례 중심의 세미나 개최 (연 4-5회)
- 관련학회와의 공동 세미나 개최
- 신규세무사를 위한 조세불복사례 공유
- 사회공헌을 위한 납세자 세법상담
- 재외동포 세법설명회 참여
- 전문역량의 결집, 활용을 통한 한국세무사회 발전방안 연구
